교구를 고를 때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, 혹은 너무 적어서 고민이었던 적 있으시죠? 교구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아 망설였던 적도 있으실 거예요. 후기만큼 교구를 잘 말해주는 이야기는 찾기 어렵지요. 오늘은 두 분의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교구 후기를 소개할게요! (선생님의 성함은 떡 이름으로 대체하여 표시합니다)
" "초등 장애, 비장애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'찾아가는 성교육'을 진행하면서 큐디자인섬의 성폭력 상황 그림을 활용했습니다. 다양한 상황그림을 PPT로 보여주면서 성폭력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, 몸, 말, 눈, 디지털 기기로 발생하는 성폭력의 유형을 학생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.
이후 허락과 동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. 허락 역할극을 할 때 교구를 활용해보니 학생들의 호응도도 높았고,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 감사드립니다."
- 사이트에 후기를 남겨주신 성교육 강사 감자떡 선생님
"장애, 비장애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 대상 성교육에 남녀생식기 그림을 사용했어요. 그림이나 사진으로 만 봐왔던 생식기관을 좀 더 크고 입체적으로 보고, 직접 만지고, 명칭을 붙여보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."
- 사이트에 후기를 남겨주신 성교육 강사 무지개떡 선생님